[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시원스쿨이 만든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은 아이엘츠 입문자 누구라도 원하는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빅아이엘츠 6.5+ 환급반’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엘츠(IELTS) 시험은 영국문화원과 케임브리지 대학교, 호주IDP에듀케이션에 의해 공동 개발, 관리, 운영되고 있는 영국식 영어 능력 시험이다. 호주와 뉴질랜드, 영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대학 진학이나 이민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영어능력 시험 중 난이도가 가장 높아 많은 학습자들이 성적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원스쿨랩은 ‘아이엘츠의 진입장벽을 낮추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단기간 내에 원하는 목표 점수에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환급반 패키지인 ‘빅아이엘츠 6.5+ 환급반’을 기획했다.
‘빅아이엘츠 6.5+ 환급반’은 출석, 과제, 미션 수행 없이 Overall Band Score 6.5만 달성하면 수강료를 100% 현금으로 환급해 준다. 또한, 목표 점수를 달성하지 못한 학습자에게도 90일 수강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빅아이엘츠 6.5+ 환급반’을 신청하면 아이엘츠 출제 기관인 케임브리지가 출간한 공식 기본서 2권과 시원스쿨랩이 아이엘츠 시험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역대 기출 문제를 반영해 시험에 가장 많이 나오는 주제와 유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초급자용 ‘빅아이엘츠 IELTS START’ 시리즈 4종(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을 제공한다.
시원스쿨 어학 연구소 신승호 소장은 “Overall 6.5 점수는 유학과 이민에 필요한 기준이기 때문에 가장 많은 학습자들이 해당 점수를 목표로 한다”며 “가장 쉽고 빠르게 목표 점수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환급반 강의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원스쿨랩은 아이엘츠 전문 교육기관으로 유학 목적의 아카데믹 모듈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과 이민을 위한 제너럴 트레이닝 모듈 강좌까지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