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 연애사는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됐다.
박나래는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3~4년 전이다"면서도 "썸은 매번 있다. 마지막 키스는 지난 주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2015년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힌 바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박나래는 "연애를 여의도 환승센터처럼 하고 있다. 부단히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치열하게 산다. 성격이 급해서 바로 들어간다. 깜빡이 안 켜고 바로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남성 분들과 함께 자리할 때 리액션이 중요하다. 스킨십 가미하면서 자연스럽게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특히 남자의 무릎뼈와 허벅지 사이를 공략하면 된다"고 덧붙여 연애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