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에서 27일 한미반도체(042700)에 대해 "HBM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을 '매수 (재개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6,5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 최도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 (재개시)'의견은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번에 목표가가 상향조정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4.7%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에서 한미반도체(042700)에 대해 "2019년에는 TC본딩 장비 매출이 크게 확대되면서 Vision Placement에 버금가는 주력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HBM(High Bandwith Memory, DRAM으로구성된 고부가 메모리 제품) 양산이 본격화 되면서 TC본딩 장비(HBM 생산시 사용) 수요가 대폭 확대되겠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2019년 매출액 3,087억원(+24.2% YoY), 영업이익 862억원(+33.5%)를전망한다. 고객사 HBM 관련 TSV 투자 스케쥴이 가시화되어 수주 가시성이높아질 경우 실정 추정치를 상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TSV 적용 HBM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 업체로 기대된다. 향후 AI 시장 성장에 맞춰 HBM 기술이 매우 빠르게 도입될 전망이다. 이에 DRAM 업체들의 공격적인 TSV 캐파 증설이 예상된다. TC 본딩 장비는 TSV 제조 중 단독 공정으로 장비 소요량이 매우 큰 시장으로 추정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신한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9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보다 더 높게 상향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상승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매수 (재개시)
매수 (재개시)
목표주가
16,500
16,500
16,5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 (재개시)'의견 및 목표주가 16,5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80827
매수 (재개시)
16,500
20180405
매수(유지)
15,000
20171116
매수(신규)
1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80827
신한금융투자
매수 (재개시)
16,5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