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스코인(Xels coin), ‘블록체인 심포지엄: TOKEN ECONOMY’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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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불어 닥쳤던 코인 열풍이 서서히 잠잠해지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에서 코인을 팔고 사들이는 트레이딩만으로는 더 이상 수익을 내기 어려워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ICO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망 ICO나 ICO 정보, 신규코인 등과 같은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가 부족해 코인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향후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한 방향성과 블록체인 기술 프로젝트의 진행 현황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블록체인 심포지엄: TOKEN ECONOMY’는 앞서 말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이나 능력 없이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개적인 자리다. 해당 분야 및 관련 업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데, 이 가운데 젤스코인 밋업 참여로 또 한번 눈길을 끈다.

젤스코인(Xels coin)은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 소비효율의 ICO 프로젝트로, 이미 상용화된 플랫폼이 있는 기업이 진행하는 리버스 ICO로 안정성과 실현 가능성이 검증되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기존 코인의 문제점 중의 하나였던 해당 코인 블록체인 프로토콜 이용자의 수가 적은 점을 보완했으며 우리 생활과 밀접한 전기 관련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프로토콜 이용자 수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젤스코인(Xels coin)은 현재 일본 회사인 ‘elesol’과 함께 에너지 소비를 효율화 하는 기술과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는데, elesol은 에너지 손실을 막기 위해 일본에서 만들어진 전자기 절감 플레이트로 차단기에 붙이기만 해도 전기요금을 최대 20%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현재까지 7개국에 8만장 이상이 설치됐다.

현재 젤스코인(Xels coin)은 코인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SELS와 BELS 퍼블릭세일을 4단계에 나누어 진행한다. 각 단계별로 추가 보너스가 지급되며 퍼블릭세일이 종료된 11월 이후에는 SELS와 BELS가 XELS와 1:1 비율로 교환 가능하다. 이후 XELS로 일원화되어 거래소 상장을 통해 외환시장에서 유통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미 기자 (sum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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