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을 운영하는 KTH(대표 김태환)는 지난 22일 중국 칭다오 '하이얼' 본사에서 해외사업 법인 하이얼 글로벌 비즈니스와 전략적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얼은 지난해 글로벌 주요 가전 시장 점유율 10.5%를 차지했다. 세계 165개국에 제품을 유통해 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K쇼핑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성능 및 디자인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생활가전 및 주방가전, 건강가전 제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국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제조업자개발생산(ODM)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우리 중소기업 상품의 국내 유통 활성화도 지원한다.
김태환 KTH 대표는 “하이얼은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는 물론 가성비 좋은 가전제품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라면서 “이번 협력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와 협력사 동반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