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로 일상이 편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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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씽큐(ThinQ) 가전 제품

에어컨, 세탁기, TV, 스타일러 등 다양한 생활가전이 인공지능(AI)을 탑재하면서 더욱 편리한 제품이 됐다. AI가 빠르게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LG전자는 글로벌 AI 브랜드 'LG 씽큐(LG ThinQ)'를 앞세워 AI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활 속에서 AI의 편리함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 AI 브랜드 '씽큐'는 AI 기술을 탑재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칭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품명에 '씽큐'가 들어가있으면 해당 제품에 AI 기술이 탑재되어 있음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LG전자는 AI '씽큐' 제품 라인업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AI 스피커 '씽큐 허브'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에어컨, TV, 스마트폰, 로봇청소기, 세탁기 분야에서 AI '씽큐' 제품을 출시했다.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 2018' 전시회에서는 AI 플랫폼을 탑재, 음성만으로 전원 제어, 코스 설정, 동작 상태나 진단 결과 확인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는 'LG 스타일러 씽큐'도 공개한다. LG전자는 계속해서 '씽큐'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가 AI 스마트홈을 구현하기 위해 무선인터넷(Wi-Fi)을 탑재한 스마트 가전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도 최근 5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출시하는 생활가전 모든 제품에 무선인터넷을 탑재하고 있다. 올해 판매한 스마트가전은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량에 육박했다.

더 많은 가전을 연결할수록 AI 편리함도 커진다. 고객이 스마트 가전을 스마트폰, AI 스피커 등과 무선으로 연결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오픈 파트너십(Open Partnership) △오픈 플랫폼(Open Platform) △오픈 커넥티비티(Open Connectivity) 등 3대 개방형 전략을 기반으로 AI 스마트홈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LG전자는 IT,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대표기업과 파트너십을 공고히하고 있다. 글로벌 최대 IT 기업 구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회사 아마존 등과 AI 스마트홈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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