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사전 예약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얼리버드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과일, 정육, 건강식품, 리빙용품 등 6개 카테고리 주요 추석 선물세트 약 15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김규흔한과 선물세트 3종'은 10% 저렴한 1만9800원부터, '맛의 명태자 저염 명란젓' 세트는 6만800원에 각각 선보인다. '김정환 홍삼 6년근 홍삼액(30포)'는 5만7600원에, 1등급 한우 등심과 불고기로 구성된 '설성목장 정성 1호세트'는 8만91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얼리버드 사전 예약 할인과 함께 적립금 혜택도 마련했다. 결제 금액별 0.5~7% 페이백 및 멤버십 등급에 따른 추가 적립 혜택 0.5~7%를 더했다. 최대 14%까지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30만원 이상 스마일페이 결제 고객에게 결제 금액 3%를 스마일 캐시로 추가 지급한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소중한 이에게 감사를 전하는 명절 선물인 만큼 더 큰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면서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추석 선물을 미리 장만하면서 혜택과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