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초이스 중소기업 우수제품]웨이브컴퍼니, 운동능력 향상 '웨이브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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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컴퍼니(대표 조나연)는 착용만으로 테이핑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웨이브웨어'를 출시했다.

'웨이브웨어'는 내부에 상용테이프의 80% 점착력을 지닌 점착실리콘을 넣어 테이핑효과를 발휘한다. 임상실험 결과 젖산감소와 복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점착실리콘이 근육을 감싸 진동을 감소시켜 젖산 발생을 줄여준다.

실리콘은 점착력을 반영구적으로 유지하는데다 40회 이상 세탁해도 원단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건식점착성분과 메디컬실리콘을 이용해 피부 안정성도 높였다.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 성분을 대폭 줄였다.

조나연 웨이브컴퍼니 대표는 “운동 임상결과를 도출하고 특허를 출원하는 등 준비를 많이 하다 보니 제작기간만 5년이 걸렸다”면서 “실리콘 테이핑 모양을 물결무늬로 만들어 피부에 잘 붙고, 층 사이에 공기가 투과되는 패턴으로 제작해 공기 투과성이 80% 이상이나 된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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