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2018 서울상상산업포럼'에서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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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상상산업포럼'에서 디지털 콘텐츠와 관련한 강연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상상산업포럼은 상상산업 관계자들과 전문가뿐만 아니라, 학생과 일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가상현실 등 '상상력'을 기반으로 창작되는 콘텐츠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로 2016년부터 서울특별시가 주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서울상상산업포럼'에서 디벨로퍼 릴레이션 리드인 신광섭 차장이 '리얼타임 렌더링이 디지털 콘텐츠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의 박성철 대표는 “게임엔진은 게임 분야뿐 아니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같은 일반 산업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면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는 리얼타임 렌더링 기술의 현재와 발전 가능성을 살펴볼 기회”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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