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쇼핑몰 앱스토리몰은 동급 최강 밝기에 다양한 기능을 내장한 미니 빔프로젝터 '캐논 레이요 멀티빔'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동급 대비 최강 밝기인 100루멘을 지원하는 빔프로젝터다.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을 지원해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으며 터치패드가 내장됐다.
자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캐논 레이요 멀티빔'은 PC나 스마트폰 연결 없이 인터넷 검색이나 영상을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보조배터리로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3W의 우퍼를 탑재한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부족할 때 보조배터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캐논 레이요 멀티빔은 실내와 야외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미니빔”이라며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뛰어난 다용도 스마트빔을 찾고 있다면 해당 제품을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