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오는 31일까지 지하 1층 가정생활관에서 빌레로이앤보흐, 포트메리온 등 해외 유명 주방식기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수입 글라스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빌레로이앤보흐는 보스톤 고블렛(받침이 달린 잔)과 비어 텀블러, 다용도볼 등을 50%할인해 판매한다. 화이트, 블루, 레드, 그린 등 다양한 컬러의 글라스를 선보인다.
포트메리온 글라스류 30%, 후첸로이터 글라스류 50~60% 할인 판매 행사도 펼쳐진다.
또 주말 3일(10~12일) 동안 영국 유명 테이블웨어 브랜드 '덴비(Denby)'의 진열상품을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