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사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하는 울산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울산 삼산동 수입차 거리 중심부에 자리했다.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이 편리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하다.
울산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총면적 1263㎡(약 383평), 지상 3층 규모로 차량 출고부터 정비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다. 전시장은 차량 8대를 전시할 수 있고, 서비스센터는 워크베이(작업대) 3개를 갖췄다.
볼보자동차는 올해 전시장 2개, 서비스센터 3개를 새롭게 개장하며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나섰다. 현재 전시장 22개, 서비스센터 21개를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전시장 1개, 서비스센터 1개를 추가할 계획이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