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굿즈 기획·UCC 제작 등 다양한 미션 수행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외국어교육 전문 기업인 시원스쿨은 1기 서포터즈인 ‘스쿨러’를 모집, 지난 1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시원스쿨의 1기 서포터즈인 ‘스쿨러’는 시원스쿨이 처음으로 개최한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서포터즈 모집 전, ‘시원스쿨 기초영어 1기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할 만큼 많은 공을 들였다.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스쿨러’라는 이름은 ‘시원스쿨을 하는 사람’이란 의미다.
총 20명의 1기 서포터즈는 내년 1월까지 약 6개월간 시원스쿨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2019년 시원스쿨 굿즈 기획 △시원스쿨 브랜딩 제고를 위한 UCC제작 △시원스쿨 직원과 함께하는 미니 체육대회 등 매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시원스쿨은 스쿨러 활동 기간 동안 미션 수행에 필요한 일정 활동비를 지원하며, 서포터즈 전원에게 시원스쿨 기초영어 전 강의 1년 수강권도 지급한다.
미션 종료 후에는 최종 우수 활동자와 최종 우승팀을 선정해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원스쿨탭 상품을 지급한다. 최종 우수팀(1팀_4명)에게는 장학금 50만원과 시원스쿨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