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핫썸머 시즌오프' 실시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핫썸머 시즌오프'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간 국내 주요 제조사 에어컨과 선풍기를 한 데 모아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캐리어 등 다양한 제조사 제품을 형태 및 평형, 가격대 별로 준비했다.

선풍기는 크기와 성능 별로 특가판매한다. 16형 선풍기는 2만9900원, 16형 리모컨형 선풍기는 3만9900원에 선보인다.

'신문 광고상품 기획전'도 진행한다. 투인원 에어컨, 벽걸이형에어컨, 이동식에어컨, 냉장고 등 올 여름 인기를 모았던 다양한 가전제품을 한정수량 할인 판매한다.

하이마트쇼핑몰은 캐리어 벽걸이형 에어컨(6평형)과 이동식 에어컨(7평형) 일부 물량을 각각 37만9000원, 42만9000원에 판매한다.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는 삼성전자 양문형 냉장고(814ℓ)를 156만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삼성전자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행사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원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신일, 캐리어 등 이동식 에어컨을 구매하면 행사 제품에 따라 최대 3만 엘포인트를 증정한다. 하이마트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 냉장고를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최대 1만 엘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올여름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에어컨, 선풍기, 냉장고 등 다양한 여름가전을 기획가에 선보인다”면서 “한층 합리적 구매기 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hoto Image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