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600만 소상공인 성공 경영을 위한 '소상공인 성공지원 컨설팅 센터'를 전국 주요 지역에 공동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금융지원과 교육·컨설팅을 지원한다.
컨설팅 센터는 창업자와 소상공인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돕고 금융은 물론 비금융 분야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