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뚜렷한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는 '복(伏)날'을 챙기는 풍습이 있다. 초복, 중복, 말복의 삼복은 여름철 대표 절기로 보양식을 챙겨 먹는 날이기도 하다. 더운 여름 보양식을 먹는 영양학적, 한의학적 이유를 알아본다.


박미옥기자 miok703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