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TP)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경제사절단과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의학연구 협력체계 구축 △의료분야 국가 연구개발사업 공동 추진 및 발굴 △중앙아시아 의료산업 활성화 기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건수 광주TP 정책기획단장(원장 직무대행)은 “우즈베키스탄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광주의 의료산업이 해외시장으로 확대되고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