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플러스는 오는 28일 밤 12시 45분 '뮤라섹 명화 특별전'을 방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반 고흐 '해바라기'와 클림트 '꽃의정원', 몬드리안 '빨강, 파랑 및 노랑의 구성'등 명화 작품 10점을 판매한다. 오랜 기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작품을 선별했다.
'뮤라섹(Mulasec)'은 아트앤웍스의 명화 액자 브랜드다. 피그먼트 기법(입체감 있는 붓 터치를 느낄 수 있는 프린트 기법)과 고유접착기술로 제작한 아크릴 액자다. 햇빛을 받아도 쉽게 변색되지 않고 긁힘에 강하다. 테두리를 최소화한 프레임 액자로 인테리어 효과가 높다.
방송에서는 구스타프 클림트, 빈센트 반 고흐, 피에트 몬드리안의 유명작을 각각 3점씩 준비했다. 반 고흐 작품은 9만9000원에, 나머지 두 작가 작품은 7만9000원에 판매한다.
특별 패키지도 선보인다. 반 고흐 작품을 기본으로 몬드리안, 클림트 작품을 고르면 2개 작품을 14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무이자 5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CJ오쇼핑 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예술과 접점을 넓힐 것”이라면서 “이색 상품을 추가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