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 사전 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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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오는 8월 27일까지 시간제등록 추가모집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간제 사전 예약은 추가 모집 시작일 전에 시간제등록 지원서를 미리 작성할 수 있는 제도다. 서울디지털대의 시간제등록 사전 예약은 모든 학과에 상관없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신청기간에 시간제등록지원서를 작성한 후에 추가 모집 시작일인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지원 의사를 확인하면 나머지 전형절차인 학업계획서 작성과 서류제출이 가능하다.

시간제등록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학점은행제로 잘 개설되지 않는 공학, 어문학, 문학, 예술, 디자인 등의 전공필수과목 및 교양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한 학기에 12학점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시간제등록은 60점 이상의 성적을 취득하면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성적을 취득한 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학점인정 신청을 하면 된다.

특히, 서울디지털대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맥북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며, 전 과목을 스마트폰으로 수강할 수 있다. 출석 수업 없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매학기 1500명이 시간제등록을 통해 수강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 홈페이지나 학점은행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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