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이 내달 29일 대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첫날에만 사전예약자 56만 명이 모였다.
펄어비스는 해당 수치가 역대 대만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월 28일 국내 출시된 작품이다. 출시 이후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3개월 동안 1235억 원을 벌어들였다.
펄어비스는 내달 29일 대만 출시 이후 동남아, 일본, 북미·유럽 등 내년 상반기까지 글로벌 진출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