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레즈(대표 김용성)는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친환경 조명 '비탈리타'를 출시했다.
'비탈리타'는 특허 받은 페이즈컷방식(AC제어방식)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밝기조절이 가능한 LED 평판 조명이다. 백열등, 할로겐등에 사용하는 일반 조광기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밝기조절이 가능한 플리커프리 제품으로, 절연타입 회로를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설치 시 별도의 추가 배선이 필요없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에 설치한 조명기구를 이 제품으로 교체하고, 온오프 스위치를 디머 스위치로 바꾸면 곧바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일반 가정은 물론 저조도가 필요한 회의실과 강당 등 다양한 장소에 사용할 수 있다.
김용성 대표는 “LED조명의 밝기를 조절하면 에너지 소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어 전 세계가 친환경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추세”라면서 “페이즈컷 방식의 LED조명용 컨버터로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