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가 발사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폭발로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노스페이스는 23일 오전 10시 13분(한국시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한빛-나노'를 발사했다. '한빛-나노'는 하늘로 정상 발사됐지만 고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이상 증상을 보였다.
당시 중계 화면에 화염이 포착돼 폭발과 실패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가 발사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폭발로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노스페이스는 23일 오전 10시 13분(한국시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한빛-나노'를 발사했다. '한빛-나노'는 하늘로 정상 발사됐지만 고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이상 증상을 보였다.
당시 중계 화면에 화염이 포착돼 폭발과 실패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