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글로벌로지스는 ‘BiTA(Blockchain in Transport Alliance, 블록체인 운송 연합)’에 공식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글로벌 유통·물류 시장에서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을 통해 물류서비스 표준을 만드는 국제적인 노력에 동참한다.
지난해 8월에 설립된 BiTA는 세계 물류기업 관계자들 주도로 물류 산업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고 각 운송기업에 블록체인을 교육하고 있다. 현재 UPS, 펜스크, BNSF 등 약 400개 글로벌 물류기업들이 BiTA에 참여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이 아직은 초기단계이지만 잠재력이 풍부하다. 블록체인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첨단 서비스를 도입해 최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정부 주도 물류 블록체인 시범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관세청의 '블록체인 전자상거래 통관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수행사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해당 시범사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전자상거래 물품 통관 절차 합리화 및 효율화 개편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