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대표 지근억)는 '지근억비피더스 골든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자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근억비피더스'에서 이름을 땄다. 비피더스 유산균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이로움을 알리기 위해 발족했다. 10월 10일까지 약 3개월 간 비피도 제품을 체험한다.
발족식은 강원도 홍천 비피도 공장에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프로바이오틱스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스트레스프리 기술이 접목된 공장 설비를 견학했다. 혐기성 미생물 배양기와 동결 건조기 등도 직접 확인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