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다목적 라벨프린터 LW-K200 블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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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다목적 라벨프린터 LW-K200BK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이 다목적 라벨프린터 'LW-K200' 블랙 색상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에 블루·핑크 등 계열 색상을 갖췄다. 이번에 블랙 색상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상세 스펙은 기존 모델인 LW-K200BL, LW-K200PK와 동일하다.

라벨프린터 LW-K200 시리즈는 작은 크기와 실용적 기능으로 작년 4월 출시 이후 라벨프린터 카테고리에서 인기를 얻었다. 한글·영어·일본어·한자 등 4개 언어를 지원한다. 다양한 이모티콘과 기호를 내장했다.

엡손은 오는 9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에 참여해 LW-K200BK를 선보일 계획이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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