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여름을 맞아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 채널에서 '느린마을 막걸리 1ℓ 3입 세트'와 '느린마을 소고기 육전'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아스파탐 등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쌀 함량을 늘려 순수한 맛과 품질을 높였다. 판매 가격은 1만3000원이다.
'느린마을 소고기 육전'은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느린마을 양조장&펍'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메뉴다. 조리가 번거로운 소고기 육전을 전자레인지 5분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담백한 살코기 위주로 만들어 막걸리와 어울린다. 7900원에 판매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