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유난희의 굿즈'서 '동구밭' 세정제 선봬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12일 오전 8시 30분 '유난희의 굿즈' 프로그램에서 '동구밭'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동구밭은 사업 전반에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 참여사로서 아동건강을 위한 행복상자 물품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 날 방송은 동구밭 '설거지 워싱바(세정제)'를 소개한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건강한 일터에서 생산했다. SK스토아 단독 특별 패키지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SK스토아는 단순한 상품 소개에서 벗어나 실제 생산 과정 및 운영 방식을 깊이 있게 전한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본부장은 “친환경 제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것에 따라 지속 가능한 소비 생활 확산에 집중했다”면서 “소비자들이 '착한소비'를 경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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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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