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정원규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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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규 퓨쳐시스템 부사장이 신임 대표에 선임됐다. 김광태 전 대표는 차세대 제품 개발에 전념한다.

정원규 대표는 “보안 1세대 리더인 김광태 대표의 30년 간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내부적으로는 전 임직원의 주인의식을 강조한다”면서 “외부적으로는 파트너사와 고객과 상생 기치 아래 제조사로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퓨쳐시스템은 2017년 12월 19일, 채권자로부터 회생계획안 인가 동의를 받은 후 3월 30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 회사는 30년 간 공공과 금융 분야 가상사설망 사업을 바탕으로 시장 수성과 확장에 노력한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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