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창업보육센터 17곳에 1억 9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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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대원대와 청주대 등 17개 창업보육센터에 1억9000만원을 지원, 센터에 입주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 초기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화 자금은 센터별 입주기업의 고용, 투자유치, 계획 효과성 등을 4개 등급으로 평가해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이기영 충청북도 일자리기업과장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지원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한다”면서 “자금, 수출, 기술,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해 실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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