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데이로, 신한금융투자와 ‘프로젝트 델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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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신한PWM 김동명 일산센터장(왼쪽)과 델타&데이로(블록포탈) 한민우 대표(오른쪽)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외 투자자들과 긴밀하게 커뮤니케이션 해 나갈 것”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델타’를 준비 중인 델타&데이로(대표 한민우, 블록포탈)는 지난 6일 신한금융투자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무 제휴를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프로젝트 델타’의 자금운용, 자금조달 및 재무설계 등에 필요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밖에 양사의 공동행사 개최 및 상호행사 지원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산한금융투자는 지난 5월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와 에스앤피(S&P)로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신용등급 'A3'와 'A-'를 각각 획득했다. 이달 4일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국내 증권업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델타&데이로 한민우 대표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국내외 투자자들과 더욱 긴밀하게 커뮤니케이션 해 나가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델타’의 성공적 서비스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 델타’는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용자 참여로 이루어지는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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