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스푸드 60계치킨, 외식업 부문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지난 3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8 제3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장스푸드(대표 장조웅) 60계치킨이 외식업 부문으로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출범한 60계치킨은 매일 깨끗한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조리하고, 기름을 재사용하거나 정제한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내세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다.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60계치킨은 전 메뉴 국내산 신선육(냉장닭)만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 새 기름 교체와 주방 CCTV를 일반에 공개하는 등의 차별화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주 메뉴인 ‘간지치킨’은 국내산 신선육을 매일 교체하는 새 기름에 튀겨 R&D팀이 개발한 간장 소스로 조리하고 있다.
60계치킨은 지난 4월말 기준 매장 수 200개를 넘겼고, 현재 가맹 계약을 마치고 오픈 대기 중인 매장도 30여 곳에 달한다. 가맹사업에서도 내실을 중시한 경영 전략으로 점포마다 동네에 맞는 맞춤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하여 매출 증대를 돕고 있다.
또한 철저한 주방 관리로 지난해 말 주방문화 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