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계열사 수안보파크호텔 14일 실내 수영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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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파크호텔이 오는 1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실내 수영장을 개장한다.

수안보파크호텔은 본격 피서 시즌을 맞아 투숙객과 방문 고객에게 온천 사우나 등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실내 수영장은 호텔 투숙객과 방문객 모두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충북 충주에 위치한 수안보파크호텔은 천혜 자연경관과 100% 자연온천수 노천온천 시설를 구비, 국내 유일 친환경 청정호텔로 알려져 있다.

수안보파크호텔은 온천과 실내 수영장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도자기 핸드페인팅, 한국도자기 아울렛 매장 등 온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휴양지다.

한국도자기 측은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투숙객과 방문 관광객을 위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수영장을 개방한다”며 “해수욕장 워터파크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수안보파크호텔에 방문해 힐링 여행을 즐기는 것도 현명한 피서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국도자기 계열사 수안보파크호텔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주말 드라마 ‘무법변호사’ 촬영 장소로 선정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인화기자 jiw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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