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카페 시장의 변화, 틈새 전략 ‘디저트 카페 창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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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년, 여성의 경제활동 눈에 띄게 활성화되었다. 취업시장이 크게 침체되거나 여성의 경우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개인사업에 대한 인식 변화가 주요 이유 중 하나이다.

근래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업종은 특별한 기술 없이 도전할 수 있고,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것이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이다.

특히 디저트 카페는 빙수,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 디저트 판매가 주를 이루고 부가적으로 커피나 음료를 판매할 수 있어 ‘높은 객단가’ 전략으로 매출 극대화가 가능하다.

디저트 전문점의 대표적인 브랜드 요거프레소는 2005년 프랜차이즈 런칭 이후13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뛰어난 신메뉴 개발력을 자랑하는 장수 브랜드이다.

대한민국 디저트 열풍이 불기 전부터 요거트 아이스크림, 와플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앞장세워 현재 1,291호를 출점하고 높은 브랜드 인지도로 1,3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중견 프랜차이즈로 거듭났다.

또한 ‘메리 시리즈’, ‘구슬 시리즈’ 등 다양한 대표 메뉴를 보유하고 있는 요거프레소는 각 계절의 특성에 맞게 신선한 제철과일로 신메뉴를 출시하여 비성수기 매출 하락 고민없이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

한 예비가맹점주는 “요거프레소라는 브랜드를 결정할 때 중요하게 본 것은 세가지다. 브랜드 인지도와 시그니처 메뉴 개발력, 그리고 초기 투자 비용이다.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가 세가지 요인을 모두 갖추고 있어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브랜드를 선택할 때 까지 두려움도 있었지만 눈높이에 맞춰 하나하나 세심한 것 까지 이끌어주는 본사를 보며 확신을 가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페창업 전문 요거프레소는 인테리어 비용 50%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다.


김은희 기자(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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