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출산‧백일선물 구성 피셔프라이스 2종 선보여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6가지 알찬 구성의 피셔프라이스 ‘아기 종합 선물세트’와 ‘동물친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피셔프라이스 선물세트 2종은 밝은 색깔과 재미있는 소리, 다양한 표면의 질감이 어우러진 딸랑이와 치아발육기로 이루어져 신생아 출산선물, 아기 백일선물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우선 피셔프라이스 ‘아기 종합 선물세트’는 아기가 잡기 쉬운 사이즈의 딸랑이 3종과 치발기 2종 그리고 촉감 카메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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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프라이스 ‘아기 종합 선물세트’

흔들면 무지개색의 링들이 부딪히며 소리가 나는 ‘링 쌓기 딸랑이’, 바퀴가 달려 굴릴 수 있는 ‘구슬 통통 딸랑이’, 볼 안에 말과 백조들이 흔들리며 소리를 내는 ‘회전목마 딸랑이’는 소리에 반응하고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한 아기의 청각을 자극하며 아이가 직접 잡고 흔들 수 있어 소근육 발달도 돕는다.

노란색, 연두색, 하늘색 세 가지 색상의 뼈다귀 치발기가 매달린 ‘강아지 치발기’와 재미있는 표정을 한 젤리 같은 촉감의 ‘말괄량이 딸기 치발기’는 다양한 재질과 독특한 모양으로 아이의 잇몸과 입술을 자극하며 아기가 잇몸으로 씹고 혀로 눌러보면서 촉감이 발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외에도 ‘바스락 촉감 카메라’의 카메라 렌즈 거울은 아기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바스락 소리와 함께 손으로 구길 때의 감촉이 더해져 시각과 청각, 촉각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유아 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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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프라이스 ‘동물친구 선물세트’

아기 종합선물세트와 함께 함께 선보이는 피셔프라이스 ‘동물친구 선물세트’는 피셔프라이스 고유의 동물 캐릭터 6종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명한 색감으로 제작된 기린, 판다, 사자, 나비, 원숭이, 그리고 코끼리 형태의 치발기와 딸랑이를 만나볼 수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계절이나 성별에 구애받지 않아 출산 및 아기 백일선물로 각광받는 아이 발육에 필요한 유아용품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라며 “우수한 품질로 전 세계 엄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피셔프라이스 제품으로 많은 부모들에게 환영받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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