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에서 5일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소재는 진화하고 고객사는 늘어난다 "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분석재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0,000원을 내놓았다.
한국투자증권 김정환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분석재개)'의견은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8.4%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한국투자증권에서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OLED 재료구조가 변경되면 구조 내 각 소재 층마다 공급사가 재선정되는데 덕산네오룩스는 내년초부터 적용될 신규 소재 선정이 3분기부터 차례로 확정돼 주가 모멘텀이 있다. 신규 소재 공급 시에는 매출액도 우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대형 스마트폰 세트업체 2곳의 소재 교체와 중국향 재료구조의 개선 및 변경으로 수익성도 개선돼 실적 모멘텀도 내년초부터 발생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중국 패널업체들이 2019년내로 OLED 생산라인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돼 덕산네오룩스의 해외 패널고객향 소재 매출액이 증가할 전망이다. 하반기부터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이 하이엔드 스마트폰 출시와 출하 비중을 높이면서 OLED 패널 채용 증가와 함께 자국의 중소형 OLED 패널 양산을 본격화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진이 좋은 Red host는 경쟁사가 Dow Chemical과 LG화학뿐 이고 HTL도 두산전자와 이데미츠코산으로 한정돼 중국 패널업체들의 양산 초기인 2019년에는 평균 단가가 높은 R&D용 소재공급, 2020년 본격 양산 시에는 중국의 가동률 상승과 신규 라인 추가 가동에 따른 물량효과로 매출액 업사이드가 가능하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하락폭이 다소 완화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매수
HOLD(하향)
목표주가
20,625
24,000
18,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분석재개)'의견 및 목표주가 2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신한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4,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NH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하향)'에 목표주가 18,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80705
매수(분석재개)
2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80705
한국투자증권
매수(분석재개)
20,000
20180625
KTB투자증권
BUY
18,000
20180531
이베스트투자증권
매수(유지)
24,000
20180529
DB금융투자
매수(유지)
21,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