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밸리, 2018 위스 해외파트너 초청 행사 개최

웨어밸리(대표 손삼수)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통합보안솔루션 '위스' 해외파트너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18 위스 써밋 웨어밸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위스(WISS)는 웨어밸리 통합보안 솔루션(WareValley Information Security Suite) 제품이다. 웨어밸리는 솔루션 별로 판매되던 제품을 통합하고 웨어밸리 솔루션을 독자 공급하기 위해 2016년 위스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그간의 성공적인 통합작업으로 고객 소유 총비용을 절감시키고 통합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시장평가를 받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웨어밸리 제품라인업 및 신제품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또 세계 각지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글로벌 트렌드와 각국 영업환경에 대해 논하고, 중장기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손삼수 웨어밸리 대표는 “일본 총판사, NEC플랫폼즈, 후지쯔 등 유력기업과 북미·유럽·호주 담당 미국 파트너를 비롯해 중국 업체까지 참석한 국제 행사였다”라면서 “글로벌 네트워킹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놓인 만큼 향후 연례행사로 정착시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웨어밸리는 2017년 중국상하이공업박람회, IST 2017 동경국제정보보안박람회, 2016년 대만시스텍스솔루션데이, 2015년 한중데이터비즈니스데이, 상하이금교포럼컨퍼런스 등 최근 3년 간 수많은 동북아권 박람회에 참석해 제품을 알리고 시장 환경을 분석해왔다.

Photo Image
2018 위스 써밋 웨어밸리 행사장 전경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