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새로운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소설 작가가 직접 작품을 올려 등록,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이달부터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 웹소설을 연재한다.
빅데이터 추천시스템, 블록체인 보안 기술 등을 적용했다.
블라이스 론칭을 기념해 총상금 3억원 규모 'KT 웹소설 공모전'을 8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전대진 KT 콘텐츠플랫폼담당 상무는 “1인 창작자가 블라이스에서 많은 수익을 분배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