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위스키 '페이머스 그라우스', 홈플러스·롯데마트 신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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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블렌디드 위스키 '페이머스 그라우스'가 국내 시장확대에 나선다.

페이머스 그라우스를 수입유통하고 있는 에드링턴코리아는 기존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만 판매 중이던 페이머스 그라우스를 전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 신규 입점한다고 3일 밝혔다. 용량은 700ml 도수 40도로 가격은 2만4800원이다.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뛰어난 맛의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맥캘란, 하일랜드 파크의 몰트 위스키를 사용해 블렌딩 한 유명 브랜드로 홈 파티 및 칵테일을 만드는 기본 주류로 스트레이트와 온더락으로 즐기기 추천한다.

특히, 향과 맛이 부드럽고 달달하면서도 고급 싱글몰트 위스키 원액인 맥캘란과 하이랜드 파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에드링턴코리아의 페이머스 그라우스 담당자는 “스코틀랜드에서 국민 술로 알려진 페이머스 그라우스를 현재 이마트에서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까지 확대 신규 입점하게 됐다”며 “이번 확대신규 입점을 통해 스코틀랜드에서 사랑받는 국민주를 직접 한번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 국민주로 알려져 있는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스코틀랜드 내에서 1초에 석 잔이 판매 될 정도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1984년부터 영국 왕실 납품 브랜드로 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 받아온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최근 다시 한번 영국 왕실 납품 주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이번에 다시 한번 영국 왕실 납품 브랜드로 인정 받으면서 명실상부한 영국을 대표하는 블랜디드 위스키로 입지를 다졌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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