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 5G 이동통신 기술 동향 및 융합서비스 전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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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센터장 석제범)는 오는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4차 산업혁명이 가능 길을 5G에서 묻다'를 주제로 IITP 테크&퓨처 인사이트 여름 콘서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IITP 테크&퓨처 인사이트는 미래 유망 기술과 최신 이슈를 다루는 기술 세미나다. 지난 봄 콘서트에서는 융합 보안을 주제로 다뤘다. 이번에는 내년 상용화 예정인 5G 이동통신 기술과 5G 기반 융합 서비스 전망을 제시한다.

이병관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대 교수가 '5G가 제시하는 미래상'에 대해 초청강연한다. 오성목 KT 사장은 '세계 최초 5G를 위한 도전'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5G 기술동향'과 '5G와 융합서비스' 세션이 이어진다. 5G 기술동향은 정부 연구개발(R&D) 정책과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5G와 융합서비스는 스마트 교통, 스마트 미디어, 스마트 재난안전 등 관련 융합 서비스 기술을 제시한다.

석제범 센터장은 “5G 조기 상용화 및 융합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관련 기술 동향과 시사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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