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입맛을 잃기 쉬운 뜨거운 날씨에 더위를 물리칠 시원한 메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에스닉푸드', 그 중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많은 베트남 요리는 가히 주목할만하다.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메인에서는 여름철 입맛을 살려줄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포메인은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원하는 곳 어디서든 맛있는 메뉴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으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포메인의 추천 메뉴는 △분짜 △분보싸오 △짜조 샐러드다.
포메인 분짜는 느억맘 소스 베이스의 새콤달콤 시원한 분짜 소스가 입맛을 돋운다. 양상추, 청상추, 페퍼민트 등의 생채소를 섭취할 수 있어 수분 보충도 가능하다. 특히 페퍼민트의 멘톨 성분은 청량감을 주기 때문에 더위를 잊기 좋다. 또한, 포메인 특제소스로 마리네이드한 목살 직화구이는 더위에 지친 몸을 든든하게 채우기 알맞다.
분보싸오는 피시소스로 비벼 먹는 포메인 대표 비빔 쌀국수다. 수분 함량이 높은 오이와 당근, 그 외에도 다양한 채소를 섭취할 수 있어 수분 보충에 도움을 주는 건강 메뉴로 손꼽힌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소고기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운 여름철 체력 보충에 안성맞춤이다.
짜조 샐러드는 짜조와 다양한 채소를 피시소스 베이스의 포메인 특제 드레싱으로 맛을 낸 이색 샐러드다. 바삭바삭한 짜조와 달콤한 파인애플, 포메인 특제 드레싱이 조화를 이뤄 포메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신선한 양상추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시원함을 더해 더위를 잊기에도 좋다. 포메인 짜조는 돼지고기와 새우, 신선한 채소를 다져 쌀피에 말아 튀긴 베트남식 튀김롤로, 포메인 각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포메인 메뉴개발팀 담당자는 “포메인의 분짜, 분보싸오, 짜조 샐러드는 피시소스 특유의 맛과 함께 포메인만의 상큼함을 더해 여름에 즐기기 더욱 좋은 메뉴들”이라며 “포메인의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으로 어디서든 편하게 포메인을 즐길 수 있으니 포메인 여름 추천 메뉴를 원하는 곳에서 더욱 시원하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메인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는 5일부터 8일까지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집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댓글로 업로드하고, 집에서 맛보고 싶은 포메인 메뉴를 선정해 함께 먹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 된다. 당첨자에게는 '포메인은 분짜조 세트'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메인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