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김포 한강신도시에 프리미엄 독서실 'CNT스터디센터' 김포 장기동센터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CNT스터디센터 김포 장기동센터는 개방형 다인실 구조의 경쟁 유도형 '멀티 스페이스'와 집중 스터디를 위한 1인석 구조 형태인 환기형 윈도 열람실 '싱글 스페이스', 몰입형 학습을 위한 밀폐형 '프라이빗 큐브' 학습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와 그룹 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 존', 준비해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존' 공간을 구성해 학습자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내부 인테리어는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미세먼지 필터 공기순환시스템을 더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에코 1m 와이드 데스크, 정품 시디즈 의자 배치, 기가급 기업용 전용회선 설치로 학습 효율성도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최적 맞춤형 학습 공간과 학습자 학습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NT스터디센터 김포 장기동센터는 오픈기념으로 선착순 최대 3만원 할인과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