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복합지구·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발로 투자가치 주목
서울 테헤란로 중심에 현대썬앤빌삼성역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선다.
현대썬앤빌삼성역은 테헤란로 업무시설, 코엑스, 현대백화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 및 업무시설 밀집지에 위치해 압도적인 지리적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도보로 8분(650m)거리에 자리잡아 오피스 직장인들의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또한 현대썬앤빌삼성역은 삼성역 인근 핵심 개발 계획으로 투자가치도 매우 높다.
삼성역 인근은 2025년까지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72만제곱미터 대지가 국제업무, MICE,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복합 건물이 조성되어 국제교류복합지구로 발전할 전망이다.
서울 미래의 랜드마크로 꼽히고 있는 前 한국전력 부지에 오는 2021년 현대글로벌비즈니스 센터가 완공되는 것도 투자 호재 요인이다.
여기에 2016년 12월 삼성동이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삼성역 일대가 옥외광고와 디지털 문화예술이 결합된 ‘한국판 타임스퀘어,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육성되고 있는 점도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현대썬앤빌삼성역은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냉장고, 및 비데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입주자 모집기간 중 청약 및 계약자에게는 TV, 의류건조기, 전기오븐, 청소기, 금고 및 일부 호실에 거실칸막이(슬라이딩 중문) 등의 서비스 품목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호실 별 개별창고(일부 호실 제외)가 제공되어 소형 오피스텔의 공간활용을 극대했으며, 녹색건축 그린등급 예비인증 및 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을 취득하여(각각 준공 후 본인증 예정)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래 투자가치로 각광받는 현대썬앤빌삼성역의 분양홍보관은 6월 29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