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이번 달 25일부터 코딩교육 사업 씽크코딩이 학생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는 코딩교육 프로그램 '씽크코딩 주니어' 테스트를 진행한다.
씽크코딩주니어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PC와 태블릿용 온라인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다. 스토리텔링 기반 학습으로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언제 어디서나 코딩을 공부할 수 있는 콘텐츠다.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학습으로 아이들의 몰입도와 집중도를 높여줘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아이들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게임 속 미션을 한단계 한단계 클리어 해가는 활동을 통해 혼자서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컴퓨팅 사고력이 키워진다.
씽크코딩은 씽크코딩주니어 일부를 미리 공개해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테스트 참여 희망자는 나이, 연령, 성별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씽크코딩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유롭게 테스트에 응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게임하듯이 신나게 놀다보면 저절로 컴퓨팅 사고력이 키워지고 나만의 생각을 코딩으로 구현해내는 능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