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코코야와 '반려동물 미니 박람회' 개최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은평구 롯데 은평몰에서 중소 협력사와 '코코야(COCOYA)와 함께 하는 반려동물 미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코코야는 반려동물 콘텐츠 전문관이다.

이 날 코코야를 비롯해 '헬로 모니카', '더독', '이나바', '디팡', '가또블랑코', '지니펫', '포르자 10', '하림 펫푸드' 8개 브랜드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프리미엄 사료 및 간식, 매트와 가방 등 생활용품, 자동차 안전용품 등 다양한 반려동물 상품을 선보인다.

방문 고객에게 현장 할인 판매, 체험분 및 사은품 등 혜택도 제공한다. 코코야 패밀리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코코야 물병'과 반려동물용 '노란리본'을 증정한다.

김은혁 롯데홈쇼핑 코코야 태스크포스(TF)팀장은 “고객들이 가까운 쇼핑몰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직접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중소 협력사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지속 마련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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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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