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미국과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근무하는 해외법인 직원을 초청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9일 일정으로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워크숍은 고궁 및 사찰 관람, 한복 체험, 한식 만들기 등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 KB금융그룹, KB손해보험의 비전과 금융 및 보험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에 초청된 인원들이 현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관리자급 직원들이다”며 “이 직원들은 해외법인과 KB손보와 소통을 증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