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점검이 종료됐음에도 게임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리니지M 개발·유통사인 엔씨소프트는 30일 오전 6시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리니지M 정기점검을 완료했다.
하지만 리니지M 점검 후 2시간이 지났음에도 게임 업데이트 이후 앱이 종료되는 등 플레이 도중 문제를 호소하는 이용자들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게임 업데이트 이후 앱이 종료되는 현상 안내' 및 '특정 튜토리얼 퀘스트 이후 상점에서 스와이프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현상 안내'라는 리니지M 공지를 게재했다.
엔씨소프트는 해당 현상이 발생하면 마켓을 통해 앱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접속이 가능하고 알렸다.
또한 "튜토리얼 '들썩이는 지하 세계' 퀘스트에서 변신 뽑기를 진행하면 이후 상점에서 스와이프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확인되었다"며 또 다른 현상이 있음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후 신규 추가된 상품은 복귀 용사의 스페셜 장비 패키지를 비롯해 아툰의 상자 상품, 빛나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상자 패키지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