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과장 광고로 소비자에게 오인을 일으키게 한 6개 사업자에 과징금 약 15억원과 시정명령 조치를 내렸다. 공기청정기 제조업계는 과징금 부과 기준이 현실에 맞지 않다며 항의했다. 29일 서울 시내 대형 가전매장에서 고객이 공기청정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장 광고로 소비자에게 오인을 일으키게 한 6개 사업자에 과징금 약 15억원과 시정명령 조치를 내렸다. 공기청정기 제조업계는 과징금 부과 기준이 현실에 맞지 않다며 항의했다. 29일 서울 시내 대형 가전매장에서 고객이 공기청정기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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