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국경 간 전자상거래, 새로운 무역 채널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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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간 전자상거래가 새로운 무역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경 간 전자상거래는 국적이 서로 다른 개인-기업이 특정 플랫폼에서 상품 구매와 결제를 거친 후 국제물류로 운송-취하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 각국 인터넷, 휴대폰 보급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을 통한 국경 간 전자상거래는 새로운 무역 형태로 급성장하고 있다. 알리바바가 주도하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13년부터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한국도 안정된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시아 신흥경제국(태국, 베트남 등)은 소득 수준 향상과 해외직구 수요 증가로 글로벌 셀러의 잠재 소비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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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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