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귤러, 한국 진출 첫 마케팅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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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초 한국 지사 설립을 발표한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분석 솔루션 기업 싱귤러(대표 Gadi Eliashiv)는 한국 진출 첫 일정으로 ‘세상에 나쁜 마케터는 없다, 단지 할 일이 많을 뿐’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300여명의 모바일 마케터를 초대해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싱귤러는 모바일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 하는 플랫폼 활용의 방법 뿐 아니라, 국내 최대 게임사인 넷마블을 비롯 구글 코리아, 스마일게이트, 신라면세점 등 유수의 기업 최고의 마케팅 전문가들을 초청 실제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강연과 대담을 통해 풀어내 참석한 마케터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명 광고 네트워크 회사인 탭조이 및 탭티카 그리고 국내 클라우딩 선두기업인 NHN 토스트도 스폰서로 참석해 세미나 전반에서 신뢰도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싱귤러는 201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 된 마케팅 플랫폼 회사로 작년 한해만 7억 달러(7천 4백 억 원) 이상의 마케팅 비용을 분석한 경험을 보유하고, 글로벌 1,600개 이상의 광고 매체와 연동해 모바일 게임과 앱의 마케팅 데이터 측정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위해 미국 본사의 Michael Oiknine, CRO(최고 수익 책임자) 및 다수의 본사 임직원이 강연자로 참석해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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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귤러에서 한국 및 동남아시아를 총괄하는 김민성(Alvin Kim) 지사장(Managing Director)은 본 세미나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좋은 서비스 만 소개하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강도 높은 마케터의 업무에 효율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마케팅 직군의 전문가들을 초대해 실질적인 마케팅 노하우 전수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를 기대했는데, 예상보다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싱귤러 서울 지사는 앞으로도 국내 모바일 마케터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한편, 분기별로 좋은 연사들을 초빙해 글로벌 파트너와 협해 오직 마케터 만을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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