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오는 31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 푸르덴셜홀에서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 7개사를 초청해 '이노베이션 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푸르덴셜 본사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노베이션 데이는 △디지털 고객 여정 △데이터 애널리틱스 △디지털 에코시스템 △암호화폐 상품 등 핀테크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싱가포르·한국 푸르덴셜생명 임직원과 데이터로봇·거쉬클라우스·인슈어리움 등 핀테크 스타트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션 맥라린 푸르덴셜생명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노베이션 데이에서 보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혁신 사례들을 살펴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술과 사람이 융합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해 혁신 성장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